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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노선이라도 검색 플랫폼 따라 가격과 혜택이 다르다

항공권을 검색할 때 구글 항공권과 스카이스캐너는 가장 많이 비교되는 플랫폼입니다.

둘 다 전 세계 항공편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지만, 검색 속도·가격 표시 방식·추가 혜택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플랫폼의 장단점과 활용 팁을 정리해 실속 있는 선택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구글 항공권의 장점과 한계

구글 항공권은 심플한 인터페이스와 빠른 검색 속도가 강점입니다. 

날짜별 최저가를 달력에 표시해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다만, 직접 결제 기능이 없고 일부 저가항공사(LCC)
정보가 누락될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의 장점과 한계

스카이스캐너는 OTA(온라인 여행사)와 항공사 정보를 포괄적으로 보여주며, 저가항공 노선까지 폭넓게 포함합니다. 

가격 알림, 다구간 검색, 월간 최저가 조회 등 기능이 다양합니다. 

단, 검색 결과에 OTA 수수료가 포함 되지 않아 결제 단계에서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가격 비교 방식의 차이

구글 항공권은 항공사 직접 판매 가격 중심, 스카이스캐너는 OTA·항공사 혼합 가격을 제시합니다. 

이 때문에 같은 노선이라도 구글이 더 비싸거나, 반대로 스카이스캐너가 더 비쌀 수 있습니다.


여행 스타일별 추천

여행 유형 추천 플랫폼 이유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중시 구글 항공권 항공사 공식 결제 연결
최저가 우선 스카이스캐너 OTA 포함 폭넓은 가격 검색
일정 유연 구글 항공권 달력형 최저가 보기 편리
다양한 항공편 옵션 스카이스캐너 다구간·저가항공 포함

두 플랫폼 병행 활용 팁

  1. 구글에서 날짜별 최저가 먼저 확인

  2. 같은 조건으로 스카이스캐너 검색

  3. 가격과 포함 서비스(수하물, 좌석 지정 등) 비교

  4. 조건이 좋으면 즉시 예약 진행


실제 예약 예시

인천-방콕 왕복 항공권을 검색할 경우, 구글 항공권에서는 32만 원, 스카이스캐너에서는 31만 5천 원에 동일 항공편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카이스캐너에서 예약 시 OTA 수수료로 가격이 1만 원 이상 올라갈 수 있으니, 결제 전 최종 금액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FAQ

Q1. 구글 항공권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나요?
A. 불가능합니다. 연결된 항공사나 OTA 사이트에서 결제를 진행해야 합니다.

Q2. 스카이스캐너 가격이 항상 더 저렴한가요?
A. 그렇지 않습니다. OTA 수수료나 환율에 따라 구글이 더 저렴할 때도 있습니다.

Q3. 저가항공은 어디서 더 많이 나오나요?
A. 스카이스캐너가 더 폭넓게 표시합니다.

Q4. 가격 알림 기능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스카이스캐너는 앱 푸시·이메일 모두 지원, 구글은 이메일 중심입니다.

Q5. 두 플랫폼 다 무료인가요?
A. 네, 검색과 알림 기능은 모두 무료입니다.


결론 – 병행 검색이 가장 현명

구글 항공권과 스카이스캐너는 서로 보완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과 노선 옵션을 비교하기 위해 두 플랫폼을 병행 검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며, 예약 전 반드시
포함 서비스와 수수료를 확인해야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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