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 먹거리 사랑채 건강큐레이터입니다
먹거리의 진심인 사랑채는 왜 만들어졌는지 알리고 싶어졌어요
맨처음 사랑채를 처음 만들게 된 계기는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으로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는데
가게가 외진 곳에 있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잘 되다가 나중에는 답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이 밤에는 일을 하고
낮에는 요리학원에서 요리를 배워가며
열심히 노력하며 사랑채라는 음식점을 만들었지요
저도 남편이 열심히 하니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편의 사업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사랑채에 나와서 청소하고
음식도 만들고
찬모가 하는 일을 다 도맡아서 일을 하기를 여러해...
사랑채가 번창을 해야 하는데
번창하는게 아니라 날이 갈수록 가세가 기울기 시작하는거예요
남편은 노력에 노력을 하는거 같은데 사랑채는 계숙 손님이 떨어지고
어떻게 하면 사랑채를 홍보를 할수 있을까
생각에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때 조카(임헌수대표)가 조언을 주길 네이버의 블로그를 한번 해 보세요
아마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 꺼예요
하는 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지요
마음만 먹으면 뭘할까요 ㅠㅠ
저는 컴퓨터도 모르고 핸드폰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컴맹의 대표주자였던 거예요
그때부터 임헌수대표를 졸라대기 시작했지요
블로그는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블로그는 "네이버에 간단하게 글쓰고 사진 올리는거예요" 라고 쉽게 이야기 하는거예요
"그래, 그정도는 나도 할수 있어" 라며 블로그를 개설해 달라고 했지요
아무것도 못하는 저는 키보드도 제대로 모르는 독수리 타법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지요
일단 사랑채를 알리자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처음에는 50자에서 100자 사이의
글로 매일 매일 내가 아는 반찬만들기
좋은글 등등 너무나 간단하게 써 나갔어요
이게 저의 음식점을 하면서 할수 있는 블로그의 시작이었지요
이렇게 조카의 말을 듣고 뭔지는 모르지만 100일을 매일 그렇게 블로그를 써 내려갔지요
100일이 지난 어느날 조카와 이야기를 하면서 100일이 지났는데 왜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지 않는지 물어 봤어요
제가 매일 매일 글을 써서 블로그에 올렸는데 아무도 사람들이 나를 보러 오지 않는다고
조카가 나의 블로그를 보더니 어이가 없는지 할말을 상실했다고 하면서
'몰라도 너무 모르세요 작은엄마' 하면서
제 블로그에 '베어그릴스' 라는 글을 같이 적어보자고 하면서 블로그는 이렇게 쓰는거예요
적어도 글자를 500자에서 2000자 사이로 적어야 한다고 알려주네요
이렇게 글을 쓰고 사진을 중간 중간에 넣어주라고 말을 해주니
아~~ 블로그는 이렇게 쓰는 거구나 하고 쓰기 시작했는데
컴맹인 저는 키보드에 약하고 핸드폰도 없는 저는 블로그 쓰기에 지쳐가고 있었지요
거기에 음식점의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사람을 쓸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업무는 점점 더 늘어가고
블로그는 써야 하고 몸은 몸대로 지치고 블로그에 권태기가 온거 같았어요
이런 저에게 다시 희망이 오려는지 카카오스토리가 그때부터 유행을 하는거예요
카카오스토리를 한번 해보라고 권유를 하네요 임헌수대표가....
아마 그때 핸드폰을 처음 구매를 했어요
카카오스토리(스토리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처음 핸드폰을 구매해서 핸드폰 작동도 모르고 쓰는 용도를 모르는 저는 또 카카오스토리 올리기를 무작정 시작하니 친구가 없는 저에게 사람이 찾아올수가 없었던 환경이 었더라고요
거의 6개월을 매일 글을 썻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세월을 견뎌야만 했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움짤이라는 것이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그 움짤이 사랑채에서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신기하게 댓글이 달리고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지요 사람들이 찾아와서 댓글을 달고 내 글을 퍼가고 말을 거는거예요
너무너무 신기하게 카카오스토리(사랑채)가 이제 움직이기 시작하고 말을 거는거 같아서 눈이 번쩍 떠진거 같다는 놀라운 광경을 봤지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하루에 방문자와 소식받기를 하는데 하루에 1000명도 들어오는거예요
그때 느꼈지요 카카오가 숨을 쉬는구나~~ 움직이는구나~~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호흡을 하고 웃기도 하고 화내기도 하고 즐거워도 하는걸~~
매일 매일 호흡을 같이하면서 아직도 사랑채가 숨을 쉬고 움직이고 나와 함께한다는걸 온몸으로 느끼는 생활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어요
사랑채가 숨을 쉬고 움직이고 호흡하는 모습을 여기에서 풀어 내려 합니다
지금부터~~~~👌
멋지신 사랑채님
답글삭제멋진삶을 살아오셔서 존경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